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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리가 다방커피라면 ‘VR 사운드’는 에스프레소죠” with 머니투데이

2015.09.17ㆍ by Dewey Yoon

“그냥 소리가 다방커피라면 ‘VR 사운드’는 에스프레소죠” with 머니투데이

(2015-09-17)

 

 

가우디오랩은 좋은 소리 경험을 최대한 많은 분들께 드리고자 하는 목표 하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제공하고자 하는 연구개발(R&D) 스타트업으로 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가우디오랩은 국내 유수의 투자사로부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기업’임을 인정받는 동시에 화려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이 주목받는 등 VR, AR 씬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합니다.

가우디오랩 오현오 대표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냥 소리가 다방커피라면 VR사운드는 에스프레소”라며, “‘경험의 절반은 소리’라는 말처럼 제대로 된 소리가 있어야 VR 구현이 가능하다”며 자체적이면서도 획기적인 VR 오디오 기술로 전 세계에서 독점적 위치를 확보할 것이라고 다짐했는데요. 관련 이야기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미디어 속 가우디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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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주)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시드투자유치

가우디오랩(주)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시드투자유치 (2015-09-01)         가우디오랩(주)이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총 11억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가우디오랩은 헤드폰 렌더링용 오디오 기술의 국제표준(ISO/IEC MPEG)을 주도했던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다가오는 AR 및 VR 시장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궁극의 실감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미션 하에 2015년 설립되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연결된 일반 헤드폰만으로도 가상현실의 3차원 이머시브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오디오 신호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말 첫 번째 버전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은우 상무는 “가우디오디오랩은 국제 표준 경쟁에서 퀄컴, 프랑스텔레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만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적인 기업”이라며, “향후 전망이 밝은 AR, VR 시장에서 모두가 영상 처리에 집중할 때 독점적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가우디오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핵심 인재들을 더 적극적으로 영입하여 최정예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이루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201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