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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CGV가 선택한 이 소리의 정체는? with KBS2 뉴스룸

2021.11.16ㆍ by Dewey Yoon

네이버·CGV가 선택한 이 소리의 정체는? with KBS2 뉴스룸

(2021. 11. 16)

 
 
KBS2 뉴스룸 호모이코노미쿠스 인터뷰 중인 가우디오랩 오현오 대표
 

가우디오랩이 KBS2 뉴스룸 내 호모이코노미쿠스 코너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0분 여의 다소 짧은 대담이었지만, 메타버스 오디오 대표 주자인 가우디오랩의 기술 중 몇 가지를 다수의 시청자 분들께 얕게나마 선보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가우디오랩은 독보적인 공간음향 기술과 AI 오디오 음원분리 기술 중 일부를 소개했습니다. 사실 가우디오랩의 월등한 음원분리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들(노래방 기능, AI Text Sync 등)은 여러번 말씀드리기도 했었죠! (관련 기사 확인하기)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는 가우디오랩의 용기와 굳건한 발걸음을 지금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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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랩 전상배 AI 그룹장, IITP 선정 ‘우수 연구자’ 수상

가우디오랩 전상배 AI 그룹장, IITP 선정 ‘우수 연구자’ 수상 (2021. 11. 26)   IITP 선정 우수연구자로 시상중인 가우디오랩 전상배 CSO의 모습 (우측)   오디오 AI 음원 분리 및 텍스트 동기화 성능, 세계 최고 수준 인정   AI・메타버스 오디오 전문 기업 가우디오랩 주식회사(이하 “가우디오랩”, 대표 오현오)의 AI 그룹장 전상배 최고과학책임자(CSO, Chief Science Officer)가 25일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31(송파구 신천동)에서 진행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원장 전성배)이 개최한 ‘IITP 우수과제・연구자 시상식 및 성과 교류회’에서 우수 연구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IITP 우수과제・연구자 시상식 및 성과 교류회’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급격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도 ICT R&D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연구분야에 헌신한 연구자와 우수 성과 과제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에는 총 3인의 우수 연구자와 총 5건의 우수과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전상배 CSO가 이끄는 가우디오랩 AI 그룹은 ‘스트리밍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오디오 AI 기술 개발’을 연구해 GSEP(Gaudio Source SEParation), GTS(Gaudio Text Synchronization), GCV(Gaudio Clear Voice), GSing 등 4가지 소프트웨어를 상품화하는 성과를 냈으며, 2년 미만의 짧은 수행 기간에도 불구하고 5건의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성까지 증명했습니다.   특히 음원을 분리하는 기술인 GSEP은 음성 분리도, 연산량, 음질의 측면 모두에서 소니와 페이스북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성능을 기록했고, 분리된 음원과 텍스트를 동기화하는 기술인 GTS 역시 스포티파이 보다 높은 정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 등 기술의 질적 수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아가 해외 4건, 국내 4건의 핵심 특허를 확보하며 원천기술로서의 공고함도 인정받았습니다.   가우디오랩은 고도화된 공간 음향 및 AI 오디오 기술의 높은 사업 경쟁력으로 최근 11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전상배 CSO가 이끈 이번 연구는 기술의 사업화 및 성장성 면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수 연구자로 선정된 가우디오랩 전상배 CSO는 “최근 글로벌 OTT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한편 ‘오징어 게임’이나 ‘지옥’, BTS 등 K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경계없이 확장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음성과 자막, 노래와 가사의 빠르고 정확한 동기화로 언어의 제약을 없애는 것은 서비스 제공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가우디오랩의 AI 오디오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증명한 만큼, 이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소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1.11.26